한국시간 기준 9월 15일 새벽 2시 드디어 애플이 아이폰 13을 공개합니다. 공개를 앞두고 다양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모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13의 사양, 디자인, 출시일 등 다양한 루머를 총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루머로 실제 아이폰 출시 시의 사양과 차이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기대 사양
- LTPO OLED 디스플레이
- 120Hz의 주사율
- AOD
가장 먼저 사양과 관련된 측면을 살펴보자면, LTPO OLED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120Hz 가변 주사율이 적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합니다. 또한 칩셋의 상향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 증가가 있을 수 있으며 좀 더 확장된 디스플레이 경험을 위하여 상단 부분의 노치가 축소되어 풀 스크린의 의미를 더욱 부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송된 애플 이벤트의 초대장에 보이는 홀로그램과 같은 부분을 통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시간 날씨 등을 알 수 있는 Always on Display(AOD) 기능의 탑재를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카메라와 관련해서도 요즘 유행하는 AI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특수촬영이 가능해질 것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색상과 용량
색상과 관련해서도 로즈골드 색상의 존재 유무, 핑크 칼라, 무광 블랙 등 다양한 루머들이 돌고 있습니다. 새로운 색상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애플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용량의 경우 기존의 시리즈에서 탈피하여 128GB, 256GB 512GB 그리고 무려 1TB의 아이폰 13의 프로 계열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합니다. 배터리 용량도 올라가고 용량도 올라간다면 상당히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C타입의 젠더를 기대하시는 분들도 존재하는데 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13과 관련된 루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아이폰인 만큼 이번에도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출시일의 경우 10월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국내 통신사에서 사전예약을 아마 추석이 지난 다음 즈음이면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리 요금제를 비교하셔서 자급제와 통신사 중 어디가 더 맞을지 미리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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