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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까지 동시에 가능한 Britz BZ-CM7 블루투스 스피커 소개

by ∬∝§#♤※ 2021. 10. 1.

우리에게 필수적인 소품 중 하나를 꼽자면 바로 스피커일 것입니다. britz bz-cm7 블루투스 스피커는 처음 보자마자 제 눈을 확 사로잡을 정도로 유난히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감성이 중요한 시대에 은은한 LED 조명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손색이 없으며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음질도 매우 훌륭합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까지 훌륭합니다.

 

 

첫인상

 

처음 이 스피커를 구매하였을 때 받은 느낌은 귀엽다 였습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가 한 손에 딱 알맞은 크기였고 일반 스피커와 다르게 투명한 외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겉보기에는 너무 구조가 간단하여 도대체 소리를 어떻게 내는 걸까라는 의문과 소리가 제대로 날까 하는 고민도 하였지만 소리를 연결하는 순간 제 생각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이는 아래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자체 LED 조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란색, 보라색, 초록생 등 다양한 색깔이 돌아가면서 점등되어 질리지 않는 색상을 연출합니다. 투명한 판이 이러한 색을 받아들여 더욱 영롱한 자태를 뽐내죠. 그렇게 밝은 색이 아니고 은은한 색을 내기 때문에 방에 불이 꺼져 있어도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충전하여 무선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장소에 두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경험

 

이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빵빵한 베이스 사운드를 내뿜었다는 점입니다. 노래를 들으면 베이스 사운드가 둥둥 울리는 것이 제대로 된 노래를 듣는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에 잠깐 들어보려고 켰다고 장작 6시간 동안 노래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 안에 탑재되어 있는 두 가는 줄이 패시브 라디에이터라는 것으로 저음 영역을 보강하여 저음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가격대 역시 다른 스피커에 비하면 비싸지 않은 3만 원 중반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독특한 점은 TF 카드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요즘 TF 카드를 지원하는 기기가 많지 않은데 덕분에 어렸을 적에 저장해서 듣고 다니던 추억의 노래들을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좋고 인테리어 미관도 해치지 않는 스피커를 찾고 계시다면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Britz) BZ-CM7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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